최근 트럼프 후보의 음담패설 발언에 대해 트럼프가 “사실이 아니다. 완전히 거짓된 보도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에서 열린 美 대선 3차 TV토론에서 최근 트럼프의 여성 비하발언 논란에 대해 힐러리가 “트럼프는 여성 비하 발언을 하면서 본인이 더 강해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동안 우린 트럼프 후보에 대해 충분히 확인을 했다”고 말했고, 트럼프는 “대부분의 악의적인 기사들은 사실이 아니다. 완전히 소설이고, 날조, 사기, 근거없는 얘기들을 꺼내고 있는 것”이라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