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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스페이스A 김현정 “사기 당해 힘들 때 3살 연하 전도사 남편 만나”

‘백년손님’ 스페이스A 김현정 “사기 당하고 힘들 때 3살 연하 전도사 남편 만나”‘백년손님’ 스페이스A 김현정 “사기 당하고 힘들 때 3살 연하 전도사 남편 만나”




‘백년손님’ 스페이스A 김현정이 전도사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그룹 스페이스A의 보컬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그룹 활동 당시와는 달라진 현모양처 분위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대현은 “제가 알고 있는 김현정 씨 맞나요? 예전에는 아침까지 놀기 좋아했던 아가씨였는데”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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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이제는 술을 완전히 끊었다”다며 “전도사 남편을 만나면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술이 생각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정은 “900만 원 돈 사기를 당하고 힘들 때가 있었다”며 “그때 교회를 방문했는데 그곳에 전도사로 있던 3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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