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국 광둥성 청소년, 경기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경기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둥성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 40명을 초청, 한국문화를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교류단 초청은 도가 자매지역인 광둥성과 교육·문화·경제 우호협력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이다. 이번 초청행사의 주요내용은 홈스테이 등 현지 문화체험, 수업 참관 등 교육환경 비교, 양국 문화·예술 교차 공연 등 교류,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견학 등이다. 광둥성 청소년교류단은 체류 기간 동안 도내 청소년과 함께 K-POP 댄스, 태권도 시범, 중국 전통무용, 중국무예 우슈 등을 교차 공연하고 학교수업 참여, 홈스테이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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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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