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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솔론, 296억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

넥솔론(110570)이 296억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다.


넥솔론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83%(29원) 내린 571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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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솔론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E&R솔라(옛 STX솔라와) 2008년 1월 체결한 웨이퍼 공급계약이 파기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E&R솔라의 태양광 사업 철수 결정에 따라 취소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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