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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프로 볼러’ 선발전 1차 당당하게 통과, 오빠 멋져~

이홍기 ‘프로 볼러’ 선발전 1차 당당하게 통과, 오빠 멋져~이홍기 ‘프로 볼러’ 선발전 1차 당당하게 통과, 오빠 멋져~




가수 이홍기가 프로볼러 1차 실기를 통과하여 프로데뷔 꿈에 가까워졌다.


이홍기는 지난 22~23일 경기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6 한국 프로 볼링 선수 남자 22기 선발전’ 1차 실기평가에 최종 합격했다.

이틀 동안 총 30게임을 치른 이홍기는 평균 190점 이상을 얻어야 하는 합격 기준을 넘어서며 2차 실기 참가자격이 생겼다.

이홍기와 함께 출전한 김수현의 이틀 평균 점수는 214.6점(총점은 6,439점)으로 전체 남성 참가자 114명 중 31위이다.


또한, 이홍기는 23일 평균 174.3점(총점 2,615점)을 기록했으나 전날 성적을 더해 평균 191점(총점 5,730점)을 기록하며 합격선 190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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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도 한국 프로 볼링 선수 여자 10기 선발전에 참여했지만 24게임 평균 181.8점을 기록해 여자 합격점인 185점에 못 미쳐 1차 실기평가전에서 떨어졌다.

이홍기와 김수현이 참가하는 2차 평가전은 오는 29~30일 이틀간 열리며 30게임 평균 200점 이상을 얻어야 가능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과하면 11월 중순 3박 4일간의 3차 입소교육과정을 거쳐 최종평가 후 합격 여부가 정해진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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