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11월 1일 열릴 자신의 미니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밤 배우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a 2016.11.1”이라는 글과 함께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담은 팬미팅 홍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준기는 11월 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 미니 팬미팅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종영을 앞두고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마련한 자리로 대관 및 진행 비용을 전액 지원해 무료로 진행한다.
이준기 소속사는 이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상영 전 이준기 배우가 참석하여 팬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를 이 자리에서 단체 관람할 것임을 알렸다.
[출처=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