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 6회에선 하석진(이재인 역)이 전소민(김다현 역)의 어깨에 기대 잠들며 엔딩을 맞아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이에 더욱 달달하고 흥미로워질 내일(26일) 방송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소민이 하석진의 “라면 먹고 갈까?”를 뛰어 넘는 대담한 발언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킬 것을 예고했다.
특히 그동안 전소민은 하석진의 능글 멘트와 훅 들어오는 스킨십에 유독 안절부절 하며 어쩔 줄 몰라했던 터. 이번 전소민의 발언은 직진만을 외치던 능글 대마왕 하석진도 꼼짝 못하게 만든 강력한 한방이 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전소민은 이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진 행동들과 말투로 하석진을 신경 쓰이게 만든다고. 이렇듯 하석진만의 전유물(?)인 줄로만 알았던 능글 스킬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K.O 시킬 전소민의 활약이 어떠할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전소민의 도발로 더욱 짜릿한 전개가 그려질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내일(26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되며, 앞서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