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4보]"롯데정보통신,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상장 검토"

기업 투명 공개 및 건전한 경영 위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그 동안 롯데 비리 의혹에 대해 사과하면서 “호텔롯데 외에도 우량 계열사들을 차례로 상장해 기업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이날 신 회장의 사과 이후 이어진 기자단 질의응답에서 “롯데정보통신,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등 3개 계열사를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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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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