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류준열, 수원의 얼굴로 나서...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홍보대사

배우 류준열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홍보대사’가 된다.

수원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류준열이 오는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 ‘월드컵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행사를 통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전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류준열은 언론과 SNS 활동을 통해 U-20 월드컵과 수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


이에 수원시 관계자는 “류준열이 수원에서 나고 자랐고, 축구팬이라고 들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를 통해 세계 속의 수원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하며 류준열의 홍보대사 위촉을 제안했다. 홍보대사 위촉 후 경기를 관람하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평소 축구매니아로 알려졌던 류준열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의 경기를 관람하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류준열은 영화 <더킹>과 <택시운전사>의 개봉을 앞두고, <침묵>촬영을 준비중이다.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