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GS홈쇼핑이 최근 주가 급락 이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높은 배당이 매력적으로 평가되면서 앞으로도 주가가 오를 것이란 관측이다. GS홈쇼핑은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올해도 주당 6,000원 수준의 배당이 가능할 전망이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4.6% 증가한 228억원을 기록하고 4분기까지도 영업이익의 높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