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생산능력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 증가는 불가피하다”며 “올해 전체 시설 투자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50%이며 내년에는 적어도 7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