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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얼룩진 런닝+팬티 자태 포착! ‘조준’ 캐릭터 변신완료!

'마음의 소리' 김대명, 성공률 98%의 카사노바 변신! 눈빛부터 제스처까지 ‘자신만만’

KBS 예능국 최초의 웹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음의 소리’ 김대명이 철딱서니 제로인 조석 형 ‘조준’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오는 11월 7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공개예정인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기획 서수민/ 극본 권혜주, 이병훈, 김연지/ 제작 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25일 김대명(조준 역)의 캐릭터컷을 공개했다.

‘마음의 소리’에서 조준역을 맡은 김대명/사진=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마음의 소리’에서 조준역을 맡은 김대명/사진=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김대명은 극중 조석(이광수 분)의 친형 ‘조준’ 역을 맡았다. 조준은 유아수준의 정신연령으로 의심받는 독특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김대명은 현실감 넘치는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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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대명은 얼룩진 런닝과 팬티 차림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빵 터뜨리게 만든다. 특히 시원하고 웃긴 의상과는 달리 사뭇 진지한 그의 표정이 더욱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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