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맞아 필드 위 골퍼들을 위한 ‘아트 스윙 니트점퍼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일드 울 원사를 사용한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점퍼형 집업 가디건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좋으며, 방풍안감을 사용해 낮은 기온에서의 라운딩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성용은 옆선에 경량 우븐을 사용해 스윙시 마찰되는 부분을 최소화하였으며, 남성용에서는 뒤쪽 암홀 부분에 액션 밴드를 사용해 스윙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칼라 배색으로 필드 위에서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감은 화이트와 블랙, 레드 총 세 가지로 출시됐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보온성을 높인 ‘웜 아트 스윙 니트점퍼’도 연속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