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이노비즈협회, 제45회 이노비즈 모닝포럼 개최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45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에 참석해 ‘창조경제와 중소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45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에 참석해 ‘창조경제와 중소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중소중견기업 정책의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노비즈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연 ‘제45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에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와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중소기업 대표, 임직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토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포럼에는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이 ‘창조경제와 중소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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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차장은 “과거에는 대기업이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끌었으나 이제는 중소중견기업이 세계화를 통해 한국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창조경제 기반의 투트랙(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 발전전략으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 경영의 화두에 맞는 주제를 발굴·선정해 각 분야 명사 강연을 열어 중소기업 경영관리자의 리더십과 핵심역량 배양을 돕고 있다. 46회 포럼은 11월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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