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ETRI, 한국전자전서 최신 ICT융합기술 선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6~29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전자전’에서 최신 ICT 기술 및 기술이전을 위한 상용제품을 함께 전시한다고 밝혔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 최신 ICT융합기술 및 상용화제품 12개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기술은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시스템, 라사(LASA) 디스플레이, 초고속 근접통신 징(Zing) 등 7종과 기술이전 기업 상용제품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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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보이는 주요 기술로는 주변 환경의 밝기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저전력 환경 적응형 ▦LASA디스플레이 기술을 비롯,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PC환경을 그대로 구현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탑 기술 ▦초고속 근접통신 징(Zing)기술 ▦스마트 그린 운영체제(OS) 및 가상화 기술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계층 분석 SW ▦스마트 서비스 자동 제어 SW ▦항공·철도용 안전 SW 플랫폼 기술 등 최신 ICT융합기술 7종을 일반에 선보인다.

이와함께 ETRI가 중소·중견기업과 상생협력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시행중인‘한 개의 연구실이 한 개의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1실 1기업 ’의 상용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순석 ETRI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연구원과 중소기업의 최신 ICT 기술 공동 전시로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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