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한국짐보리 대표가 27일 오전 부산항에 크루즈를 타고 도착한 글로벌 짐보리 방문단에 꽃다발을 건넨 후 환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짐보리전 세계 약 30개국 짐보리 프랜차이즈 관계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짐보리 대규모 방문단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부산에 방문했다.
한국짐보리(㈜짐월드)는 글로벌 짐보리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짐보리 프랜차이즈와 중국 짐보리 회원 등 약 4,100명이 아시아 최대 크루즈인 ‘퀀텀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를 타고 10월 24일 중국 상해를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를 들러 27일 오전에 부산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짐보리 크루즈 이벤트는 짐보리 설립자를 비롯한 글로벌 임원단, 전 세계 짐보리 회원과 가족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열렸으며 대규모 글로벌 짐보리 인원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국짐보리 24년 역사상 처음이다.
짐보리 크루즈에서 한국짐보리는 전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맥포머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연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글로벌 짐보리 방문단은 부산 관광을 마친 후 다시 상해로 돌아갈 예정이며 일부 임원단은 서울에 위치한 한국짐보리 본사를 방문한 후 29일 출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