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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저축은행중앙회,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 전개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이순우)는 잠자고 있는 저축은행 거래고객의 휴면예금을 찾아주기 위해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중앙회는 현재 저축은행 이용 고객이 손쉽게 휴면예금을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휴면예금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에서 고객명,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공인인증서 또는 핸드폰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전국 모든 저축은행의 휴면예금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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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10.27~28 양일간 광화문·경복궁·여의도 일대에서 이순우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하여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고객님들의 예금을 남김없이 돌려드려는 것이 금융기관의 당연한 도리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예금을 찾아가시라는 마음으로 이번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순우 저축은행 중앙회장이  광화문에서 ‘저축은행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이순우 저축은행 중앙회장이 광화문에서 ‘저축은행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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