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011790)는 자회사 SKC솔믹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612만여주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40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6% 수준이다. 회사 측은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 및 성장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