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측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 등으로 국내 상황이 어려웠지만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및 친환경 차 마케팅 대행,유로 2016 대행효과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총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또 “해외에서는 자회사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지속적인 성장,프리미엄, 친환경 차 및 SUV 마케팅 대행 증가 등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라고 밝혔다.특히 이노션의 해외 자회사 비계열 광고 물량은 3분기 누계 매출총이익 기준 전년 대비 41.7%늘어났다.
이노션은 4분기 성장 기대 요인으로 △국내외 신차 대행 효과 △캔버스 4분기연간 누적 흑자 전환 및 영업이익 기여 △국내외 비계열 광고주 신규 개발을 손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