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과 한국마사회는 지난 30일 과천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제13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 경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 대회에 참석한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경주를 관람한 후 우승경주마 관계자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이경섭 행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내 말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으로 총 2억 3,000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및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하고, “농협은 국내 말 생산농가 육성·지원을 통해 국내 축산농가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