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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신도시 부동산 세미나' 양재 aT센터 열린다





신도시 구상의 최종단계는 자족도시로의 안착이다. 규모가 큰 신도시일수록 자족도시로 안착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중 동탄2신도시는 경부축 최대 신도시다. 하지만 동탄2신도시가 주목받는 이유가 단지 규모가 크기 때문은 아니다.

11월 3일 양재 aT센터에서 ‘동탄2신도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망’ 세미나가 열려 동탄의 부동산 시장을 소개하고 투자 전략과 미래 가치를 전해준다. 주최 측은 지난 9월 29일 열린 1차 세미나에서 열띤 호응이 있어 후속 세미나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마블러스는 “동탄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망” 세미나가 2016년 11월 3일 오후 2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동시에 “동탄 역세권 상가 사업 설명회”도 개최된다. 장소는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역(신분당선) 앞 aT센터 4층(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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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방송인 표영호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오후 2시~2시50분)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모멘텀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상가 투자의 방향과 접근 방법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동탄2신도시 시장 현황과 상권을 소개하고 2부(오후 3시 ~ 3시 30분)에서 동탄2신도시 KTX역세권 상가 라스플로레스와 관련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동탄2신도시 일대를 둘러보는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100명이고 사전 신청자만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참석 비용은 무료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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