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동양생명, ‘수호천사시니어보장보험’ 출시



동양생명(082640)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종합건강보험 ‘(무)수호천사시니어보장보험(갱신형)’을 3일 출시했다.


건강 수명이 늘면서 은퇴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50~60대를 타깃으로 하는 상품으로 재해사망, 인공관절·백내장·녹내장·시니어특정6대질환 수술비, 질병·재해·중환자실 입원비, 재해골절치료비 등을 보장해준다. 또 특약을 통해 중증 치매,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사망 등에 따른 리스크에도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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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노인성 질환 보장 중심의 1형(기본형)과 입원비와 재해골절치료비를 추가로 보장하는 2형(보장플러스형)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금액은 피보험자가 재해로 사망시 3,000만원, 인공관절(고관절·슬관절) 수술시 100만원을 보장하며 이 밖에 녹내장(100만원), 백내장(30만원), 시니어특정6대질환(50만원) 발생 시에도 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50% 이상의 장해를 입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 된다. 가입 연령은 30~75세,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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