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수상자 공모

특구내 기업, 연구자, 사업화 지원기관 성공사례 발굴 및 포상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특구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해 성공모델을 확산하고, 우수성과를 상호 공유·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돼 왔다.


모집분야는 ‘공공기술사업화 우수사례 부문’과 ‘기술사업화 유공자 부문’이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5개, 장관상 2개,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4개 등이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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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내 기술이전사업화 및 연구소기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기를 희망하는 연구기관·대학, 기업, 사업화 지원기관, 개인 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달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차동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술사업화 대상을 통해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성공사례를 공유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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