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SI)이 지난 9월 론칭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스타터’가 1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국내 첫 공식 매장(사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따. 스타터는 지금까지 국내 오프라인 편집숍과 온라인에서만 판매해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후드티, 야구점퍼 등을 판매하며 가격대는 모자 3만9,000원~4만9,000원, 의류는 5만9,000원~8만9,000원대다.
스타터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13일까지 매장 구매 고객에게는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3만9,000원 상당의 모자를 증정한다.
스타터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외에도 온라인몰 SI빌리지닷컴(www.sivillage.com)과 무신사(www.musinsa.com), 멀티숍 원더플레이스 및 카시나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