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3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교과서 국정화, 합당하고 지속될 수 있는가 의문”이라며 현 정부와 대립되는 입장을 밝혔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