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당찬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쇼케이스 성료에 이어‘뮤직뱅크’ 시작으로 본격 활동 돌입

가요계 당찬 도전장을 던진 평균연령 15세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4일 KBS ‘뮤직뱅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드럼 이석철,기타 김준욱,베이스 이승현,보컬 정사강으로 구성된 평균연령 15세의 최연소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 3일 데뷔 싱글 앨범 ‘홀라(Holla)’를 발표하고 팬들을 대상으로 스페셜라이브를 통해 뛰어난 연주 실력을 과시하며 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된 쇼케이스에 등장한 김창환 프로듀서는 “음악을 30년간 한 제가 봐도 너무나 완벽하게 연주를 한다.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즐기를 아이들이 데뷔를 하는 것 같다“고 전하며 더 이스트라이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2016년 최고의 히트곡 ‘픽미(Pick Me)를 탄생시킨 프로듀싱팀이 참여한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홀라(Holla)’는 독일어로 ‘멈춰라’, ‘그만해라’ 등의 의미를 가진 ‘홀라(Holla)’는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며 주위 시선들에 대한 편견을 더 이스트라이트 (TheEastLight)만의 귀여운 반항으로 풀어낸 록 스타일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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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엑소,트와이스,세븐틴등 대세 선배들의 든든한 응원영상은 물론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트 구준엽의 아트디렉터 참여, 선배가수 홍경민의 쇼케이스 사회 참여등의 화려한 지원사격을 받으며 가요계 첫 걸음을 내딛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앞으로 보여줄 독특한 콘셉과 음악에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늘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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