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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생활용품, 인삼, 수산물 '최저가 매장'을 가다

경기가 안 좋아질수록 알뜰족이 많아지는 요즘 최저가로 승부수를 띄운 사장님을 ‘VJ특공대’가 소개한다.

점점 치솟는 물가 속에서 착한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운 사장님들이 있다. 경기도 양주에는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값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이곳의 초특가 비밀은 다름 아닌 ‘사고현장’이라고. 전국 방방곡곡의 사고 현장만 찾아다니는 사장님만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해산물을 30~40% 저렴하게 파는 항구도 있다. 새벽에는 어선으로 아침에는 횟집으로 변신하는 삼길포항. 무려 25척의 배가 어시장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통비 없이 직거래로 해산물을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철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500원짜리 인삼도 등장한다.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 없다는 일명 ‘새싹인삼’의 가격은 단돈 500원. 모양부터 일반인삼과 다른 새싹인삼의 생산법에는 숨겨진 비법이 있다는데. 저렴한 가격에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새싹인삼의 최저가 비밀을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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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VJ특공대’는 커트 오천 원, 파마 만 원이라는 광주의 초저가 미용실도 소개한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까지 좋아서 발 디딜 틈 없이 바쁘다고. 예약은 필수인 이 미용실의 초저가 비밀은 사장님의 손에 있다.

한편 사장님들이 꼭꼭 숨겼던 최저가의 비밀을 소개할 KBS2 ‘VJ특공대’는 4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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