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서유정이 의외의 씀씀이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혼족 여배우 3인방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유정은 양평에 200평대 집을 갖게 된 비결을 밝혔다.
서유정은 “제가 번 돈은 다 부모님한테 갖다 드렸다. 돈을 팍팍 쓰는 스타일도 아니다. 사고 싶다고 사지도 않고, 돈을 모아서 사고 그런다. 생긴 것과 다 반대다. 모은 돈을 엄마한테 드려서 양평에 집을 사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유정은 “특별하게 재태크하는 것은 아니고,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지키자는 타입이다. 굳이 낭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도 핸드폰 요금제도 45000원 짜리를 쓰고 있다. 어딘가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묻는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