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스맥, 공동 최대주주 이지운·다원씨로 변경

스맥(099440)은 최대주주가 이지운·다원씨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지운·다원씨는 기존 최대주주인 전은진 부회장의 자녀로 신주인수권(워런트)을 행사해 181만7,580주를 추가 취득하게 됐다. 이는 행사 전 기준 발행주식 총수 대비 8.3%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는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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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지운·다운씨는 각각 7.02%(166만4,790주)의 지분을 갖게 돼 공동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전 부회장의 지분율은 4.14%(98만2,628주)로 2대 주주가 된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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