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AK플라자, 17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돌입

AK플라자는 오는 17일부터 12월4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해외 직구 품목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AK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기본 10~30% 세일하고,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검정색 ‘블랙프라이스’ 마크가 붙어있는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AK플라자 전 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전자 올레드TV(1명), 동우모피 밍크코트(1명), 아이폰7(3명), 스와로브스키 블랙스완 세트(10명),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50명), 닥스 여성용 장갑(100명), 파사드커피 콜드브루(335명) 등을 증정한다. 추첨은 12월8일 분당점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공개행사로 진행된다.

수원AK타운점에서는 24일 단 하루 5층 이벤트홀에서 ‘AK 솔드아웃’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남성패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1만·3만·5만·7만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일부 패션상품과 식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1인 3품목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두 시간 동안만 진행된다. 또 각 층의 본매장과 이벤트홀에서는 리바이스, 베네통, 시슬리, 텐디, 메트로시티, 갤러리어클락 등의 패션 및 잡화 상품들을 4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블랙프라이스’ 파격 할인 상품으로 폴햄 롱사파리재킷을 81% 할인된 5만원에, 까르뜨블랑슈 오리털점퍼를 75% 할인된 15만원에, 캘빈클라인 캐주얼 장갑을 62% 할인된 3만원에, 마모트 로보 다운점퍼를 80% 할인된 5만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티니위니, 후아유, 로엠, 클라비스 등의 티셔츠, 스웨터, 점퍼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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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점은 ‘블랙프라이스’ 상품으로 스톤헨지 플라워 팔찌를 71% 할인된 8만원에, 제이에스티나 향수를 61% 할인된 3만원에, 나이키 루나 템포 런닝화를 38% 할인된 7만9,000원에, 파라디스 이불커버세트를 73% 할인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5층 리빙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침대 구매 고객에게 ‘금강,1894’ 뮤지컬 티켓과 금액대별 2.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에서는 18일부터 백화점 입점 화장품 1+1 행사와, 영캐주얼 브랜드 1~3만원대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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