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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아이비아이(I.B.I)’이해인-배우 백승헌, “비타민 역할 톡톡 ”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 이해인과 배우 백승헌이 글로벌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를 통해 신선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 이은 두 번째 호흡으로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능글맞은 엉뚱남 차진욱(성훈 분)과 모태솔로 철벽녀 이유미(송지은 분)가 3년 후 우연히 재회, 아슬아슬 썸과 밀당 사이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서로의 진심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해인과 백승헌은 ‘애타는 로맨스’에서 차진욱 역의 성훈이 총괄 본부장으로 있는 대복그룹 사내식당의 직원 동료로 변신해 비타민 같은 역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극 중 이해인은 사내식당 막내조리사 장은비로 분해 톡톡 튀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는다. 본부장 진욱의 외모에 꽂혀 열광하는 등 귀여운 포지션을 담당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백승헌은 유일한 남자조리사 이신화 역으로 사내식당의 청일점 역할을 맡아 매력 발산을 앞두고 있다고. 아이돌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이자 늘 흥이 넘쳐 어떤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물로 극의 재미를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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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아이비아이(I.B.I) 출신으로 두 번째 연기 도전을 시작하는 이해인과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열연한 배우 백승헌은 현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각각 하석진의 여동생 ‘수정’과 아이돌 연습생 ‘지수’로 함께 출연 중이다. 또, 두 사람은 최근 ‘1%의 어떤 것’ OST ‘I want you bad’를 듀엣으로 부르며 상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기에 ‘애타는 로맨스’에서 선보일 그들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해인과 백승헌의 재회가 반가운 100%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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