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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김유정, 일요일의 마무리와 월요일의 힐링을 부탁해!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차태현)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웃음빵빵 힐링코미디 ‘사랑하기 때문에’의 배우 차태현, 김유정이 일요일과 월요일, 안방 접수를 알렸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먼저 13일(일), 20일(일) 차태현이 고정으로 출연 중인 KBS2 ‘1박 2일’에 김유정이 등장,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일(일),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는 김유정의 모습이 짧게 공개된 후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것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증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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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월요일에는 차태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월요병 극복을 도와줄 것이다. 14일(월) 방송에서는 아내 기를 살려주는 등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예고가 너무 스윗하다ㅠㅠㅠ 진짜 1가정 1차태현 시급함... “믿고 보는 차태현! 냉부해도 믿고 봐야지~ 기대된다!”(둥*), “태현오빠 같은 남자 하나만 있어도 좋겠다.. 다음 주 너무 기대되네요ㅎㅎ”(ari**) 등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일요일과 월요일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배우 차태현, 김유정 주연의 ‘사랑하기 때문에’는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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