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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교육, 교통 걱정 없는 안성 소정마을





타운하우스로 이사를 고려할 때, 가장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생활 편의 시설 이용의 불편함일 것이다. 아무리 독립적이고 힐링에 적합한 장소라고 할지라도 막상 생활을 하다보면 그 때 그 때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지 못할 수도 있고, 도심으로의 이동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면 금방 ‘이게 아닌데’라는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학교의 근접성 여부도 크게 작용하지 않을 수 없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일대에 대지면적 65평에서 70평, 건물 기본 면적 37.5평의 단지형 미니타운하우스 총 20세대가 들어선다. 안성 ‘소정 마을’ 근교에는 중앙대 안성 캠퍼스와 안성 최대 크기의 단지 롯데캐슬이 자리해 있어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롯데캐슬 단지 내 병원, 학원, 마트, 치과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전원생활과 도시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이점이 따른다.


또한 신령 초등학교가 2017년 개교를 할 예정이라 통학과 교육에 따른 불편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성 소정 마을은 단지 내 주택이라 외따로 떨어진 단독주택에 비해 이웃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다. 즉, 아파트 생활처럼 공동체 의식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독립적인 공간에서 보다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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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소정 마을’ 전용면적 37.5평의 분양가는 3억이다.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는 경우라면 한 번에 모든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전체 대금의 50~60% 정도만 선 지급한 뒤, 건물 완공 후 대출을 이용해 잔금을 처리해도 무방하다.

안성 ‘소정마을’에서는 다른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소정마을과 인접한 롯데캐슬 앞에 고속버스 간이 정류장이 있어, 서울, 안산, 인천, 동서울, 수원 등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강남의 경우, 주중에는 15분의 간격을 두고 배차가 된다.

네이버 카페 ‘소정마을’에서 안성 소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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