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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장거리 노선 안정으로 최대 실적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한진칼(180640)에 대해 장거리 노선 탑승률 안정화로 실적 개선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3-4분기 영업익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526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진에어 영업익이 크게 늘며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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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은 이어 “지난 10월 인천-하와이 노선 탑승률이 84%를 기록하고 있어 4-4분기 급격한 실적 둔화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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