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미2사단, 동두천서 사랑의 연탄 5,000장 배달

경기도와 미2사단은 15일 동두천 지역 소외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미2사단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양측이 한미 양국 간의 우호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다. 올해에는 미2사단 장병 60여명을 비롯한 경기도청, 동두천 연탄은행 봉사자 등 총 70여명이 함께 손을 모아 가구당 200여장, 총 5,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이날 미2사단 장병들은 찬바람과 미세먼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탄을 정성스럽게 수레에 담아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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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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