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건축사회가 대구에서 경북도청 신도시로 이전한다. 경북건축사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내년 4월 도청 서문 인근으로 사무국을 옮기기로 의결했다. 도 단위 민간단체가 도청 신도시에 입주하는 것은 경북건축사회가 처음이다. 지난 1965년 12월 설립한 경북건축사회는 17개 지회에 회원 603명이 가입해 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