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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앤 트루' 염력술의 능력은 어디까지? 초능력일까 마술일까! 전격 파헤친다!

KBS ‘트릭 앤 트루’에서 미지의 초능력으로 여겨졌던 염력술을 전격적으로 파헤친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트릭 앤 트루/사진제공 = KBS 2TV ‘트릭 앤 트루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인포테인먼트 예능 KBS 2TV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이 접목된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매회 소개되는 실험마다 충격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 가운데 ‘트릭 앤 트루’ 제작진 측이 “이번 주에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 초능력이라고만 여겨졌던 염력의 비밀을 파헤친다”고 전해 이목을 끈다.


지난 11일 진행된 녹화에서 ‘트릭 앤 트루’는 ‘염력술사 과외 하기’가 펼쳐진 것이다. 이에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의문의 할아버지가 손을 전혀 대지 않고도 끈에 묶인 수저를 움직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이에 상상연구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무언가에 홀린 듯 손을 맞잡고 “멈치키멈치킨’이라며 염력술 주문을 읊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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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녹화에서 염력술사는 수저와 빨래집게, 인형 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놀라운 무대를 시연했고, 이에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과학일지, 마술인지’ 갑론을박을 펼치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상승시키고있다.

이에 그 동안 초능력의 영역으로 알려진 염력의 비밀이 무엇일지 이번 주 방송되는 ‘트릭 앤 트루’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오늘 밤(16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예정된다.

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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