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인 지니펫으로 유기견을 돕기 위한 ‘러브쉐어링’ 행사 전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전달식에는 KGC인삼공사 관계자와 함께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참가해 지난 10월 한 달간 누적 기부된 지니펫 제품 1,567개를 동물보호단체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유기견 입양을 원하는 가족을 심사를 통해 선정해 입양식을 진행하고 지니펫 1년치(42㎏)와 동물병원 이용권을 증정했다.
10월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러브쉐어링은 최근 증가하는 유기견들을 보호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지니펫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과 수량만큼 기부물량이 적립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