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구서 수능 부정행위자 2명 적발…올해 시험 무효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권욱기자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권욱기자


대구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가 2명 적발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은 수능 1교시에서 부정행위자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명은 휴대전화를 몰래 소지하고 있다가 1교시 종료 후 쉬는 시간에 알람이 울려 적발됐다. 다른 1명은 1교시 시험 시간이 종료된 후 계속 답안지를 작성하다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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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된 수험생은 올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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