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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천재의 생각법』, 유대인의 지혜를 현실로 적용하라.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그리고 구글의 공동 창업자, 그들은 모두 유대인이다.

신간 『천재의 생각법』/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신간 『천재의 생각법』/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인구수는 겨우 세계 인구의 0.25%를 차지하지만, 전체 노벨상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민족 유대인. 그들 중에서도 천재라 불리는 위인들의 지혜를 담은 도서가 출간됐다.

미다스북스에서 출간한 신작 『천재의 생각법』은 세상을 이끄는 이들의 특징을 유대인 특유의 생각법을 기준으로 풀어내고 있다. 책은 고대 유대인인 모세, 다윗을 비롯 아인슈타인, 마크저커버그, 조지소로스 등 근 현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성공의 메시지를 도출해낸다. 책은 역사의 중심이나 시대의 선두에서 세계를 지배한 유대인 천재들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했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천재의 생각법』의 저자인 류종열 작가는 “천재성은 결국 ‘반복된 훈련’과 ‘집단적 네트워크’의 용광로 속에서 빚어진다”는 명제를 제시하며 일반인도 천재로의 계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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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생각법』은 틀에 박힌 사고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유대인의 지혜와 성공한 인물들의 생각법을 통해 대안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 이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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