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두산밥캣은 100년 역사의 ‘미니 건설장비’ 시장의 최강자”라며 “안정적인 이익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택경기가 역사상 최저 수준의 주택제고를 바탕으로 한동안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미국 인프라투자 가능성도 안정적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미국에서의 정책변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장 후 탄력적인 주가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적정가치는 4만2,000원으로 공모가(3만원) 기준으로 40%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