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단공 대경본부 올해 기업 92개사에 공장설립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산하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가 올해 92개 중소기업에 대한 공장설립 인허가 절차를 대행했다고 밝혔다. 구미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는 신증설과 공장등록, 입주계약, 창업 등으로 공장을 설립할 경우 입지선정부터 승인, 인허가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대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한 업종은 기계와 전기 전자, 음식료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1,300여명의 고용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단공 대경본부는 앞으로도 영세 창업자나 예비창업자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해 공장설립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계속한다고 밝혔다./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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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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