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그랜드 오픈

선불카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사진)이 새단장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롯데면세점은 18일 김포공항 DF1 구역 출국장 면세점을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396.69㎡(120평) 규모로 국산 화장품을 비롯해 수입화장품·향수·패션·식품·액세서리·선글라스 등의 8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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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김포공항의 해외 출국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출국 수속을 마치면 바로 눈에 띄는 구역에 위치해 고객 유치에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점 공식 개장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선불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본 도쿄 자유여행권, 김포 롯데시티호텔 숙박권,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또 선글라스를 최대 40% 할인하며 화장품·향수 구매 시 금액별로 최대 5만원을 즉시 깎아준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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