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많던 여름이 가고 겨울이 왔다. 겨울은 추운 날씨 탓에 프랜차이즈 창업 비수기 계절로 불린다. 급감한 외출인구와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까지 더해져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는 창업자에게 겨울은 골칫거리이다.
더욱이 테이크아웃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창업의 경우 타격이 크다. 국세청이 집계한 ‘창업 및 폐업 현황’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창업자의 생존율이 고작 16.4%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카페창업은 창업 수(19.7%), 폐점 수(22%)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테이크아웃 음료일수록 비수기에는 매출과 테이블 회전율이 급감한다. 더군다나 저가 커피 브랜드의 시장 난입으로 가격경쟁만 치열해져 매출이 갈수록 감소하는 추세다.
창업 전문가는 “계절을 타지 않고 사시사철 안정적인 트렌드 디저트를 내세우면 카페창업 비수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디저트에 어떠한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키우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단순 디저트를 납품받는 카페창업보다는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이 더욱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디저트카페창업은, 평균 객단가가 높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디저트를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어 경기불황 속 성공창업을 꿈꾸는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안정적인 사업아이템이라 할지라도 남들과 똑같고 흔한 디저트라면 금방 외면받기 마련이다. 독자적인 경쟁력을 더해야 장래성이 더욱 높아진다.
전 세계 39가지 명물 디저트를 모아놓은 디저트카페창업 dessert39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 트렌드 흐름을 파악했다. 디저트 단일 제품이 아닌 39가지 이상의 트렌드 명물 디저트를 선보여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신선함을 준다. 이로써 재방문율을 높이고 쉽게 단골을 확보한다.
많은 단골 확보는 결국 안정적인 매출을 뜻한다. 또한 10평짜리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 운영이므로 고정지출 부담은 적어진다. 또한 본사 자체 생산센터에서 직접 디저트를 연구하고 생산하여 자체 물류 센터를 거쳐 매장으로 배송되므로, 유통비 절감은 물론 운영이 간편해진다.
dessert39의 이러한 안정성은 시장개척과 독자성이 바탕이 됐다. 카페창업이 만연하고 저가커피 창업이 급증하는 가운데, dessert39은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를 도입했다. 단순히 브랜드를 만든 것이 아니라 자체 생산&유통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는 모방브랜드의 출현을 방지해 브랜드만의 경쟁력과 가치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한국 프랜차이즈 대표 컨설팅 협회는 “dessert39는 안정성과 독자적 경쟁력을 인정받아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 고속 성장한 디저트카페창업. 최근에는 각종 유명 백화점 입점 러브콜을 받으며 전국 롯데백화점 메인코너에 입점 중.”이라며
덧붙여, “한철 장사 브랜드보다는 사계절 꾸준히 매출을 형성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창업의 필수요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