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염호 유진투자증권 전무이사,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김성현 KB투자증권 부사장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공동투자 활성화 업무혁약식을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은 18일 오전 서울 가든호텔에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들과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공동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융투자회사는 IBK투자증권,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KB투자증권,코리아에셋투자증권,키움증권 총 6개사다.
신보와 이들 금융투자회사들은 미래성장이 유망하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공동투자 등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기업공개(IPO), M&A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건강한 기업성장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유동화보증, 보증연계투자 등 신보가 갖고 있는 직접금융지원 관련 업무역량과 중소기업특화 금융투자회사가 갖고 있는 IB업무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중소·벤처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