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관계사 임직원들이 연말을 앞두고 이웃사랑 릴레이 바자회에 나섰다. 경기 분당, 판교 지역에 본사를 둔 SK 관계사 4개사(SK(주), SK케미칼, SK가스, SK플래닛) 소속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22일 판교 유스페이스 광장에서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SK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행복나눔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국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왔다. SK 임직원들이 이날 판교에서 기증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