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히어로 ‘나노’의 구석 구석 몸속 대탐험이 시작된다! ‘리틀메딕’

<리틀메딕: 몸속탐험대>가 주인공 ‘나노’와 ‘릴리’가 함께하는 ‘구석구석 몸속 탐험 영상’을 최초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12살 소년 ‘나노’가 악당으로부터 조종당하는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작아진 몸으로 초소형 캡슐을 타고 할아버지 몸속으로 들어가 세균 로봇을 퇴치하는 흥미로운 소재의 애니메이션 <리틀메딕: 몸속탐험대>가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인체 장기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구석구석 몸속 탐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리틀메딕: 몸속탐험대>의 ‘구석구석 몸속 탐험 영상’은 위기에 빠진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몸이 세포만큼이나 작아져 할아버지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주인공 ‘나노’와 ‘릴리’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나노’와 ‘릴리’가 초소형 캡슐을 타고 할아버지의 몸속을 탐험하는 동안 우리 몸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23개의 척추 디스크부터 몸속으로 침입한 외부물질을 공격해 몸을 보호하는 면역세포, 대뇌 아래에 위치해 있으면서 몸의 미세한 운동기능을 조절하는 소뇌, 온몸으로 피를 보내주기 위해 한시도 쉬지 않는 심장, 산소를 받아서 호흡을 책임지는 폐와 움직임을 돕는 횡격막까지 몸속 구석구석이 생생하고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펼쳐지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흥미진진한 탐험을 따라가다 보면 쉽게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인체 지식 또한 어린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마침내 세균 로봇과 맞닥뜨리게 된 ‘나노’와 ‘릴리’의 모습은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들이 무사히 몸속 탐험을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