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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23일 엔딩곡 브로콜리너마저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

JTBC ‘뉴스룸’, 23일 엔딩곡 브로콜리너마저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JTBC ‘뉴스룸’, 23일 엔딩곡 브로콜리너마저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




‘뉴스룸’이 엔딩곡으로 브로콜리너마저의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을 선곡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클로징과 함께 브로콜리너마저의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이 흘러나왔다.


이 노래는 2012년 6월 22일 발매된 앨범 ‘골든-힛트 모음집 앵콜요청금지’에 수록된 곡으로 “나의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럼 나는 그저 장난 같은 일에 빠져있던 걸까 그래서 모두 잊어 버린다면 그 모든 진짜 같던 거짓말을 믿게 될까”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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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곡은 청와대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의혹들에 믿기 힘든 해명을 내놓고 있는 현재 상황을 비꼰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상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 내역 자료를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는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팔팔정도 함께 구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제가 된다고 한다. 순방 때를 대비해 고산병 치료를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사진=브로콜리너마저 앨범 자켓]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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