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꿈 향한 도전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학교,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 무료 청강





숭실사이버대는 ‘진리와 봉사’라는 학교 교육이념에 맞춰 평생 진리를 추구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학 중에는 개설된 모든 강좌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에 한해 무료 청강이 가능하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는 배움의 폭을 넓히고 졸업 후에는 관련 직무 분야에 종사하면서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도 운영한다. 모든 신·편입생에게 10% 이상의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체·군·중앙부처공무원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새터민, 농어촌특별전형 등 지원 전형에 따라 수업료가 최소 10%에서 최대 100%까지 감면된다.

관련기사



고등학교 졸업자(예정)나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전적 대학에서 35학점, 70학점 이상 취득자는 2·3학년으로 편입 할 수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과들 가운데 다른 대학들과 차별화된 학과는 방송문예창작학과·기독교상담복지학과·뷰티미용예술학과·엔터비즈니스학과·융합정보보안학과·소방방재학과 등이다. 직전 학기 성적이 3.0 이상이면 정규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을 준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원서접수를 하고 내년 1월12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기소개서(70%)와 적성검사(30%)를 통해 선발한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김민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