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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노사봉, “식욕이 성욕이다” 깜짝 19금 명언…‘폭소’

‘해피투게더3’ 노사봉, “식욕이 성욕이다” 깜짝 19금 명언…‘폭소’‘해피투게더3’ 노사봉, “식욕이 성욕이다” 깜짝 19금 명언…‘폭소’




‘해피투게더3’ 노사봉이 19금 명언을 남겼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잘못된 만남 특집’으로 김건모, 베스티 유지, 노사연, 노사봉, 지상렬이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김건모가 용돈을 받으면 동생들을 부른다”며 “내가 감동을 받은 게 형은 음식을 잘 안 먹는다. 베푸는 게 좋아서 부르는 거다”라고 밝혔다.


김건모도 “나 혼자 다니면 하루 만 원이면 충분하다”며 “식사를 많이 안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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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갑자기 노사봉은 “잘 먹어야 한다”며 “식욕이 성욕이다”라는 발언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사봉은 “잘 먹는 사람이 식욕도 생겨서 연애를 하고 결혼에서 출산까지 가는 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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